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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TREND

일본 사회 "빈곤가정과 저학력"

청운양반 2018. 12. 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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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7일자 기사 정리]


"대학생을 본적 없는" 아이들...

일본이 안고 있는 문제.


아이들의 빈곤과 부모의 수익의 차이에 따라 교육격차가 넓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이 저학력이 되기 쉬운 이유는 무엇인가?

그 뱅경을 상세하게 조사한 조사를 빈곤가정에 무료 학습 지원을 하고 있는 NPO"키즈도어"에서 실시하였다. 10월에 보고회를 개최하고, 빈곤으로 인해서  음식을 충분히 얻지 못하는 아이들이 예상보다 훨씬 많았고, 저소득,저학력의 아이들은 무화적 체험도 적은 점 등의 상황을 명확히 하였다.

조사결과를 받고서 키즈도아 이사장은 새롭게 아이들의 빈곤과 학력격차를 실택에 대해서 질문하였다.



굶는 아이들이 1/3이상

- 조사결과를 보고서 특별히 놀라거나 마음이 쓰이는 수치는 무엇인가?
두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가정의 경제적 이유로 "굶는 아이들"이 저흐 학습회 가운데에서도 1/3이상이나 된다는 것입니다. 수입지 극히 낮아 식료품을 사지 못하고. 그러한 아이들이 있다는 것은 현장에서도 물론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시한번 이러한 숫자는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表1            돈이 부족하여 식료품을 사지 못한 적이 있나요?

아이들의 빈곤이 알려지고, 최근에는 정부나 지자체에서도 서비스배급이나 학습지원을 실시하거나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대체 수입이 부족하다]라고 하는 근본 원인의 해결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이러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빈곤가정은 식료품만이 아니라, 임대료의 절약을 위해서 사는 집의 공간도 한정되어 있습니다. 좁은 책상조차 없습니다. 조사 결과에도 경제적 이유를 포함하여 소학교 4년부터 6년의 시점에 "집에서 숙제를 하는 장소가 전혀 없는 아이들이 저학력 아이들 가운데 30.5%나 되었습니다.


- 두번째는?

경험치로서 "그러할걸"이라고 느끼고 있는 것은 숫자로서 명확하게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같은 저학력이라도 저학력이 되는 가정과 그렇지 않은 가정이 있습니다. 저할력의 아이들의 경우, 가정의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은 물론 보호자의 학습에 관하여도 학교이외의 사회에 관하여, 박물관,미술관에 간다는 것과 같은 외출, 문화체험이 명확하게 적었습니다.


表2        가족이 공부를 봐 준 적이 있는가?

저학력의 아이들을 도와주는 것에는 공부 방식만을 가르치는 것에만 자금을 들여서는 효과가 없습니다. 문화를 접하는 체험 생활이나 고립감을 느끼지 않도록 다른사람과의 관계도 동일하게 필요합니다.

- 구체적으로는 어떤 "관계"가 효과적인가요?

예를들어서,학습회의 아이들이 고교1년생의 연휴기간에 2박 3일의 체험학습과 같은 것을 기회하였습니다. 그 효과가 엄청났습니다. 고교중퇴가 급감하였습니다. 당초에는 저도 어떻게든 고교에 입학을 하면 아르바이트도 가능하니 이후에는 자력으로 열심히 하면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서 손을 떼버렸습니다.

그렇지만 고등학교에 보냈던 아이들으니 1/3정도가 중퇴해 버렸습니다. 20명이 있다면 고교1년의 1월 시점에 4명이 중퇴를 하고, 남은 16면 가운데 5명도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이것은 계속해서 지켜보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유대관계와 같은 것을 먼저 만들자는 계기로 기획한 것이 여행이었습니다.

결과, 여행을 실시한 아이들의 중퇴가 급감하였습니다. 한명만이 학습회에 자주 나오지 않았고 여행에도 가지 않는 아이는 중퇴를 해버렸습니다만, 여행을 다녀온 아이들은 중퇴하지 않고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 2박 3일의 여행으로? 어떻게 그렇게 중퇴가 줄어들었나요?

"정말  재미있었다"라고 경험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친구들은 어딘가 데리고 가서 자고 오던지, 친구들과 여행을 간다거나 하는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 지금까지 인생에서 "정말 즐거었어"라고 하는 체험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물론 간단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것만으로도 정말로 기뻐합니다.

한편, 공부나 학교와 관계가 없는 것같아도 즐거운 체험이 희망이 되어 학교를 계속 다니게 됩니다. 단지 2박 3일로 여러가지를 "그만두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 조사대상의 프로필은 반수이상이 한부모 가정입니다. 이러한 가정의 수입은 평균 246.7만엔. 싱글맘이 많고, 그녀들은 취업률이 약 80%입니다만, 정규직은 20% 정도. 비정규직이 대부분입니다.

싱글만은 취직이 여전히 어렵습니다. 대졸로 경력자라도 "아이가 있나요? 조부모와 함께 생활하지 않나요? 정직원은 무리입니다"라고 합니다. 양육비의 청구는 친권을 얻는 것으로 이혼시에 단념합니다. 방법없이 파트파임을 찾게됩니다. 그렇지만 파트타임이라도 더블 트리플을 할 수 박에 없습니다. 필연적으로 아이들에 대해 줄 수 있는 시간이 적어집니다. 아이들은 저학력에 빠지는 패턴이 됩니다.

다른 선진국에서는 양육비에 대해서는 정부가 책임을 지고, 엄마를 대신하여 실행하고 있습니다. 행방불명이라면 찾고, 급여에서 공제를 하고 지불하지 않으면 수감하기도 합니다. 양육비를 정하지 않고 이혼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즉, "아이들의 행복을 확보할 때까지 이혼은 인정되지 않는다"는 것이 법으로 보장되어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일본은 교육격차에 대한 인식을 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아이들의 인권 인식은 낮습니다.

- 확실히 빈곤하거난 빈관하여 아이들이 저학력이 되는 것에 대해서도 여론은 냉소적입니다. 아이들의 인권같은 것 이전에 "자기책임"으로 인식하는 여론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지금, 얘기한 것처럼 "빈관으로 전락하는 배경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라고 하는 것이 있기 때문 아닐까요? 그래서 왜 배경을 알지 못하고 상상도 불가능한 것이라면 "계층의 단절이 이미 겹쳐져 있기 때문이"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빈곤이 문제가 되고 구체적으로 숫자로 나온 것은 2009년 경입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이미 훨씬 전부터 단절은 꽤 진행되었고, 위의 계층의 사람은 아래 계층을 본 적이 없고, 위의 계층의 생각하는 방식밖에 모르는 상황이 이미 되어 버렸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알아차릴 수가 없습니다. CSR활동을 하고 있는 것과 같은 인식이 높은 기업에 얘기를 해도 일본 기업의 경우 "정말로 그런 사람들이 있나요?" "자신의 주위에 친구나 아이들의 동급생을 봐도 그런 자정은 없어요"라고 자주 이야기 ㅏㅎㅂ니다.

실제는 학습회의 학생 스탭을 보아도 "대학생이라는 것이 정말로 있다"라고 말하는 아이들오 있다는 것이 지금의 일본입니다. 자신의 부모도 대학에 가지 않았고, 친척들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대학생을 본적이 없습니다. 대학생이라는 것은 특별한 사람이 가는 곳으로 자신들과 전혀 관계없다고 생각합니다.

- 대학생을 본 적이 없는 것은 언제적 시대인가 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좋은 회사의 중역 클라스의 사람들은 모두가 좋은 대학을 나온 좋은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아래 계측의 사람들과 단절되어 있기에 "대학생을 본적이 없다"라는 현상이나 그러한 이유가 믿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잘 모르기 대문에 그렇다면 해외의 도상국에 협력하는 것이 좋디 않을까"라고 경영판단을 해 버리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다른 선진국의 경우, 구체적으로는 "교육격차가 있는 것은 좀 이상하다"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소득이 높을 수록 "격차가 있어도 어쩔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우리는 돈이 있지마 그만큼 노력을 해서 공부하고 투자를 하고 있기에"라고 인식합니다.

스스로의 노력으로는 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도, "노력하지 않는 당신이 나쁘다"라고 말해도 자포자기밖에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