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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4일

【天声人語】] サンタの工房

東京都小平市の主婦、田中弘実(ひろみ)さん(37)の自宅は、例年この時期、サンタクロースの工房と化す。大量に集まった手製のおもちゃを仕分けし、包装する。各地の子どもたちに贈る品々だ

活動の呼び名は「チクチク会」。東北が津波に襲われた年、現地の保育園にフェルト製のおもちゃを贈ったのが始まりだ。ブログやSNSで呼びかけると、すぐに多くの手が挙がった。子育てや介護に追われ、被災地へ行きたくても行けない人が大半だった。会則や会費はない。一堂に会することもない。ただ好きなおもちゃを好きな時にそれぞれが作る

届け先は、親に虐待されて自宅へ戻れなかったり、病院で年を越したりする子どもたちへと広がった。12月にはサンタに扮する男性の賛同者とともに、おもちゃを抱え、小児病棟や児童養護施設をめぐる

田中さんのもとには、おもちゃの作り手からも多くの手紙が届く。「世の中との接点ができて楽しい」「一針一針縫うことで精神的に救われた」「退屈をパチンコで紛らわせていた母が、チクチクのおかげですごく元気になった」

切る、縫う、折る――。空いた時間に指先を動かすことで、安らぎを得られる人がいかに多いことか。人は、誰かを助けることで、知らぬ間にその誰かに助けられている。うずたかく積み上げられたおもちゃと、箱いっぱいの礼状を見ながらそう感じた

支援という営みは、昔も今も持ちつ持たれつ。サンタの生きがいの源泉も子どもたちの笑顔にちがいない。


【天声人語】] 산타의 공방

동경도 고다이라시의 주무 다나까 히로미씨(37)의 자택은 예년 이시기 산타클로스의 공방이 된다. 대량으로 모여던 수제의 장난감을 나누고, 포장을 한다. 각지의 아이들에게 보내는 선물들이다.

활동의 이름은 [치쿠치쿠회(콕콕회)]이다. 동붕지역이 쓰나미로 닥쳤던 해에 현지의 보육원에 펠트지의 장남감을 보낸 것이 계기였다. 블로그나 SNS에 호소를 하자 곧바로 신청이 쏟아졌다. 육아나 요양 간호에 쫒겨 피해지에 갈 수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회칙이나 회비도 없다. 한번 만난적도 없다. 그냥 좋아하는 장남감은 좋은 때에 각자가 만든다.

받는 곳은 부모에 학대를 받아 집으로 돌아갈 수 없거나 병원에서 해를 보내는 아이들에게 까지 이른다. 12월에는 산타 분장을 한 남성 참가자 과 함게 장난감을 안고서 소아병동이나 어린이 보육 시설을 돌아다닌다.

다나까씨에게는 장남감을 만드는 사람들로부터 많은 편지를 받는다. [세상과 접점이 있어 즐겁습니다] [한땀 한땀 바느질로 정신적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루함을 삐칭고에서 달래었던 어머니가 치쿠치쿠회의 덕분에 엄청 활기챠졌습니다]

자르고, 바느질 하고, 접고... 비는 시간에 손끝은 우직이는 것으로 편안함을 얻는 사람이 얼마난 많은지. 사람은 누군가를 돕는 것으로 알지 못하는 사이 그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있다.  산더미 깥이 쌓인 장난감과 상자 가득한 감사편지를 보면서 그렇게 느꼈다.

지원이라고 하는 행위는 오래전에도 지금도 서로 돕는 관계이다. 산타의 보람도 아이들의 미소에 다름 아니다.


[단어]

[]

  중요 JLPT N1 

[5단활용 타동사]

  1. 습격하다; 덮치다.
  2. (남의 집을) 느닷없이 방문하다.

[]

  매우중요 JLPT N2 

[명][자동사] 지루함; 심심하고 따분함; 무료함; 싫증남; 주니

[]

  매우중요 JLPT N2 

[5단활용 타동사]

  1. 꿰매다; 바느질하다.
  2. 자수하다.
  3. 누비고 나아가다.


[]

  
[명사] 평온함; 평안.

[]

  

[형용사] 쌓여서 높다; 산더미 같다.[문어형][]-

[]

  

  1. (하는) 일; 노동; 근무; 생업.
  2. 행위; 특히, 성()행위.
  3. 준비; 차림.

[]

  

[연어] 서로 도움; 또, 그 관계.

[·]

  중요 JLPT N1 

[명사] 사는 보람;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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