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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ght of Faith


프란시스코 교황의 저서








해 석


그 과정에서 믿음은 어둠과 결부되어서 왔다. 이성과 나란히 하여 자리를 양보함으로써 믿음을 구하려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한 자리는 이성이 관통할 수 없는 곳 어디든지 열렸고,확실성이 더이상 가능하지 않은 곳에서도 그러했다. 그래서 믿음은  빛의 부재속에서 찾게되는 맹목적인 감정에 따른 어둠속에서의 점프이거나, 아마도 가슴을 따듯하게 할 수 있고 개인적 위로를 가져다 주는 주관적 빛으로 이해되었다. 그러나 대상으로서 그리고 길을 가리키는 공통의 빛으로 다른사람에게 제안될 수 있는 어떤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자주적인 이유로는 충분히 미래를 비출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궁극적으로 미래는 어둡고 알수없는 공포의 덩어리로 남아있다.  결과적으로, 인류는 위대한 빛-진리 자체-의 추구를 포기했다, 진실 그 자체는 그 길을 비출 수 없는 것으로 이미 증명된 흘러가는 순간을 비추는 작은 빛에 만족하기 위해서 말이다. 이미 빛의 부재에서 모든 것은 혼란스럽게 되었다. 선악을 구분하거나 갈 곳이 없는 영원한 써클로 우리를 데려가는 다른 길로 부터 우리의 목적지로 이끄는 길을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Vocabulary


alongside 옆에 나란히 

leap 도약

subject 주관적인

autonomous 자주적인, 자치적인

fraught (좋지않은 것) 투성이의

renounce 포기하다

fleeting 순식간의

tell good from bad 선악을 판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