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The Faith Of Light


프란시스코 교황의 저서





해 석


믿음의 불꽃이 사라지자마자 모든 다른 빛이 희미해 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믿음이 하나의 빛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알아야 할 긴급한 필요가 있다. 빛이 인간 존재의 모든 면을 비출 수 있기 때문에 믿음의 빛은 유일하다. 이렇게 강력한 빛이기에 이것은 우리 자신으로부터 나올 수는 없다. 이것은 더 원초적인 근원으로부터 나와야만 한다. 다시 말해 신으로부터 나와야만 한다. 믿음은 우리를 부르고 그의 사랑을 보여주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직면함에서 태어난다. 그 사랑은 우리앞에 나아가고 안전함과 삶을 건설하는 것을 배울 수 있게한다. 이 사랑으로 변화됨으로 우리는 새로운 비젼과 새로운 눈을 갖는다. 우리는 완전함의 거대한 약속을 품고 있으며, 미래의 비젼이 우리 앞에 펼쳐짐을 깨닫는다.  초자연적인 선물로서 하나님에게서 받은 믿음은 우리 길의 빛이 되고 시간을 거쳐서 우리 여행을 안내한다.  한편으로, 그것은 과거로부터 오는 빛이다. 그 빛은 죽음을 넘어서 승리할 수 있는 예수님의 완벽하게 신뢰할 수 있는 사랑을 나타내는 예수님의 삶의 근본적인 기억의 빛이다. 이미 그리스도는 되살아나셨고 우리를 죽음 너머로 이끌어 냈기에 믿음은 또한 미래로 부터 온 빛이고, 성찬식을 향한 고립된 자신을 넘어서 우리를 이끌어내는 거대한 지평선을 우리 앞에 여는 빛이기도 하다.  우리는 믿음이 어둠과 우울함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것은 우리의 어둠을 위한 빛이다. 자신의 믿음을 베드로에게 공언하고서 식곡에서 단테는 "타는 불꽃이 되고 내 안에서 천국의 별같이 된 불꽃이 깜박인다"라고 묘사했다. 이 믿음의 빛이 사람이 특별히 빛이 필요할 때 여정의 지평선을 밝혀주는 빛이 되기를 나는 바란다. 그리하여 현재를 자라게 하고 밝혀줄 수 있기를. 



Vocabulary


precede  ~에 앞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