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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TREND

[일본사회] 인구감소와 대책

청운양반 2019. 2. 1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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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 https://www3.nhk.or.jp/news/special/heisei/view-data/view-data_01.html


인구 감소로 전환한 평성시대. 한층더 심각한 인구감소에 대면한다.

평성시대, 일본 인구는「전환점」을 맞이했다. 4년전 국세조사에서 대정9년(1920년)의 조사개시이래 처음으로 감소로 저환하였다.그리고, 다음시대에는 감소가 보다 가속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층더 심해지는 인구감소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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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에 한번 진행되는 국세조사에 따르면 우상향하던 인구는 평성22년(2010년) 의 약 1억2800만명을 정점으로 감소로 전환하였다.

* 평성2년 = 1990년

5년단위의 인구의 증가율을 전국 시구조촌별로 지도에 표시한 것이다.

북해도나 동북 그리고 큐슈등에는 평성에 들어서자 마자 평성2년의 조사시점에 이미 인구 감소가 진행되어 그후 전국으로 「감소」를 나타내는「청색」이 넓어져 가고있는 것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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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성 시대를 통하여 보면 인구가 증가한 것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552 시구조촌이다. 한편 전체의 68%에 해당하는 1189의 시구조촌에서는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인구가 일보의 도시에 집중되어 그 이외의 지방에는 과소화가 진행되고 이싸「극단적인 양극화」진행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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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성 시대에 진행된 인구 양극화에 대해서 인구문제에 대한 전문가인 닛세이기 초연구소의 아마노 카오리 연구원은 「산업구조의 변화나 남녀모두 대학진학율이 높게 상승함에 따라 특히 사무직의 취업인구가 늘어나고, 그러한 일들이 많은 대도시에 이동하여 일하는 사람이 늘어났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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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향후 일본의 인구는 어떻게 되는가?

2045년까지의 인구 추계치를 보면, 일본의 인구는 해를 거듭할수록 감소폭이 커져 2045년에는 1억 642만명까지 감소하게 된다.

평성 27년 (2015년)의 인구와 30년 후인 2045년의 추계인구를 비교하면 극히 제한된 도시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시구조촌이 감소한다.
증가하는 자치단체는 94개에 머무르는 한편 감소하는 자치단체는 94%인 1588개에 이른다.
다음 시대는 평성 시대 이상으로 인구감소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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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율과 감소율이 큰 가각의 도구조촌을 보면, 감소율이 큰 자치단체 가운데 2045년에는 평성 27년의 인구와 비교하여 80% 가까운 인구가 감소한다고 추계되는 곳도 있다. 즉, 평성27년의 시점과 비교하여 30년후의 인구는 5분의 1까지 감소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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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더욱 인구 감소가 가속화 하는 상황에 대해서 아마노 연구원은 「현재로서도 인구감소가 심각하게 과소지역에 대해서는 후계자난 등에서부터 지역사업이 쇠퇴하기 쉬운 상황이며, 어려운 재정상황에서 자치단체로서도 조속의 위기에 직면한 위험이 높다」라고 지적한다.
그 위에, 일본전체의 인구감소를 멈추기 위해서는 「통계적으로 보면 미혼율이 높고 출생율이 낮은 도쿄에 젊은이가 모이는 것은 차세대 인구를 키우기 위해서는 상당히 비효율적이고, 도쿄에 대한 청년집중이 계속되는 한 일본전체의 인구는 증가하지 않는다. 인구의 사회적 증가와 자연적 증가가 이여져온 대극의 도쿄에 해결책의 방법을 구할 것이 아니라, 지방일수록 특히 젊은 여성이 살고싶어지는 마을 만들기나, 젊은 여성이 일하면서 육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젊은 여성에게 선택되어지는 지방 만들기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