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티스토리 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2019년 1월 25일 

일본신문

(아사히신문)


한일관계에 대해서 일본의 반응은 우리와는 꽤 다르다.

우리는 과거 식민지 역사에 대한 사죄에 주목한다.

일본은 과거사에 대해서 일관되게 얘기한다 "잘못한 것이 없다" 오히려 "도움이 되었다"라고 하는 의견이 강력하다.

어떤 극우주의자는 그 예로 "대만을 보라"라고 하는 인터뷰도 기억난다.

역사와 사실을 회피하는 좋은 방법은 개인적이 관계에서 그렇듯이 상대를 완전히 악으로 규정해 버리면 편해진다.






후지TV보도에 차별과 비판의 목소리 전무「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쉬운 표현」

湊彬子 

[PR]

                 24일 저녁에 방송된 후제테리비계열의 보도방송 「프리임뉴스 이브닝」에서 해상자위대의 초계기에 대한 한국해군의 구축함이 화기관제 레이더를 조사하였다고 하는 일련의 문제에 대하여 전달하면서 해성자가 「레이시즘(인권차별)이다」라고 판단하는 목소리가 인터넷상에서 올라오고 있다. 후지의 카시모토 이찌로 전무는 25일 정례회견에서「한일관계의 개선을 찾는 보도뉴스 내용이다. 차별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라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해상자위대의 초계기가 한국해군의 구축함에 대한 저공으로 「위협비행」을 했다고 하는 사진을 한국이 공개한 것을 VTR로 소개. 계속하여 스튜디오에서 메이게스트인 오사무씨가 「한일관계에 대해서 조금 실증을 내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이라고 하며 "한국인의 교섭술"이라고 하는 판넬을 보여주며 해설을 시작했다.

 한국문화를 잘 아는 경제신문 기자로부터 들었다는 내용을 전제로  「한국인의 교섭술」은 「첫째 강한 표현으로 상대를 위협한다. 둘째 주위에 어필하여 이해자를 늘린다. 세째 논점을 흐트려 우위에 선다」라고 설명. 오사무씨는 「한국인의 행동 패턴이 나라에도 해당된다고 할 수는 없지만」이라고 말하면서 「레이더 조사」문제가 일어난 가운데 한국이「위협비행」을 새롭게 주장하는 것은「논점 흐트리기」에 해당한다 라고 경제신문 기자가 지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완전히 인종차별」「정부나 군대를 비판하는 것에 국한하지 않고 민족전체를 비하하는 차별이라고 밖에 말 할 수 없다」등과 같이 의문시하는 목소리가 올라오고 있다.

 후지의 카시모토 전무는 회견에서 견해를 묻는 질문에 「한국과 일본의 지금의 어려운 관계에 대해서 개선책을 찾으려는 판단재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미로는 틀리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한국인』이라고 하는 형식으로 프레젠테이션한 것에 대해서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쉬운 표현이 되었다」라고도 설명했다.

 비판적인 의견에 대해서는 제작현장과 정보 공유를 하였다고 하며 、"향후의 방송에 반영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지시를 했다"고 말했다. 오사무씨는 정치부출신의 해설위원장으로서 정치가의 취재수단등에 대해서 집필도 했다.


원문기사  https://www.asahi.com/articles/ASM1T76KMM1TUCVL02Z.html?ref=tw_asa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