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지브리 미술관 예약 성공 비법

지브리 미술관 공식 홈페이지 이외의 예약 방법

지브리 미술관의 지정 티켓팅 업체인 로손 홈페이지는 외국인용으로 좌석이 제한적이거나.

틀정 여행사에서 광클릭의 비법을 동원하여 확보를 하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었다.

WILLER TRAVEL

http://travel.willer.co.jp/

고속버스, 호텔예약, 페리예약 등 티켓팅을 대행해 주는 전문 업체이다.

투어부문을 보면 디즈니랜드, 유니버셜스튜디오 등 테마파크 등에 대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인당 3,400엔이다. 지난해에는 3,000엔이었는데 새해들어 가격조정이 있었던 모양이다.

지브리 미술관 입장료보다 높다. 이 금액은 입장권만이 아니라, 지브리 미술관의 미카역보다 한 역 먼저 하차하여 지브리 미술관까지 도보로 이동하면서 공원과 신사 등을 산책한다. 시간은 대략 30분 정도다.

예약을 하고하면 확인 메일을 보내오고, 집합장소에 대한 안내 메일도 함께 온다.

언어는 일본어와 영어를 함께 사용하고 가이드의 영어는 유창했다.

역에서 지브리 미술관까지의 풍경은 대략 이렇다.

역 대합실에서 모이면 출석을 확인하고 가이드를 따라서 이렇게 출발한다.

외국인과 일본인이 반반 정도의 비율이었다. 두명의 가이드가 영어와 일본어를 나누어 설명을 해 준다.

공원내에는 호수, 신사도 있었고, 잔디밭에서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다.

지브리 박문관 입구에 도착하면 입장 순서를 기다리며 입장을 확인하고서 가이드와는 헤어진다.

돌아가는 길은 각자가 알아서다.

지브리 미술관 앞에서 미카역까지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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