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의 되물림 현상은 특정 제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 체제하에서는 일반화되는 현상인 모양이다.일본 문부성의 최근 조사에서도 부모의 학력이나 수입에 따라 학업성적이 비례하는 경향을 나타내며, 대학 진학에 대한 기대도 그러하다는 것이다.결국, "개천에서 용나는" 경우가 일본에서도 점점 없어지고 있는 모양이다.문제는 그래서인데.일본은 방법을 잘 찾아낼지 궁금하다. 고도성장하에서도 일본 전인구가 중산층 이상이라는 신화는 양극화의 새로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데 말이다. 보호자의 학력이나 수입이 높을 수록 자녀의 정답율이 높다.학력과 수입에 따라 보호자를 4개 층으로 나누었다.일본 문부성 조사 자료. 보호자의 수입이 많고 학력이 높은 가정일수록 자녀들도 성적이 좋으며, 대학진학에 대한 기대도 높다.지난 ..
TOKYO TREND
2018. 7. 3. 15:5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영어학습법
- 기린맥주
- 일본
- 혐한론
- 아사히맥주
- 영어리스닝
- 일본어
- 영어공부법
- 일본 새로운 정치세력
- No Japan
- 생택지베리
- 일본마케팅
- 일본원서
- 김정은
- 일본번역
- 예약방법
- 반일
- 교회
- 일본소설
- 영어원서읽기
- 한일관계
- 일본여행
- 일본맥주
- 프란시스코 교황
- the light of faith
- 인구감소
- 조기영어학습
- 도쿄여행
- 인구감소와 대책
- 성인식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