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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海 誠


「君の名前は」






너의 이름은. 포스터확대하기

너의 이름은. (2016)Your Name., 君の名は。
평점7.8/10
애니메이션/드라마/로맨스/멜로
 일본
2017.01.04 개봉
2017.07.13 (재개봉예정)
106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신카이 마코토
(주연) 지창욱김소현이레카미키 류노스케카미시라이시 모네










2017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구매한 "너의 이름은" 원작 만화


君の名前は、


영화로 내용을 아는 만화이기에 원작의 내용도 영화와 크게 다르지 않아 내용을 파악하는 것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보다 더 현실적인 문제는 병음으로 달아둔 히라가나가 보이지 않는다는 거다.

작은 것도 문제지만, 노안이라는 자연적 노화의 문제다.

자연스럽지만, 아쉽다. 





1권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을 옮겨본다



황혼녁.....

TWILIGHT에는 동서양을 불문하고 특별한 일들이 일어난다고 믿었던가?



たそかれ


みんなも知ってる

黄昏の

語源です

黄昏時ってわかるでしょう?


夕方 昼でも夜でもない時間

人間の輪郭がぼやけて人ならざるものに

出会うかもしれない時刻


「彼は誰」時も言う


相手の顔が見えないから誰だろうって確認する時間たっとよ。


かたわれ時とか?

これはこのあたりのなまりじゃないかなあ



타소카레


모두 알아?

황혼의

어원이야

황혼녁이라는 것 알지?


저녁, 낮도 밤도 아닌 시간

인간의 윤곽이 희미해져 사람이 아닌 것을

만날지도 모르는 시간


[저사람 누구? 카와타레]의 때라고도 하지


상대의 얼굴이 보이지 않기에 누구인지 확인하는 시간이었지


카타와레의 때라고도?

이것은 이 지방의 사투리 아닐까?








ムスビ 무스비

(맺음, 매듭)




土地の氏神さまを古い言葉でムシビって呼ぶんやさ

この言葉には深ーい意味がある。


토지의 수호신을 옛말로 무스비라고 불러

이 말에는 깊~은 의미가 있어.




糸をつなげることもムスビ

人を繋げることももムスビ

時間が流れることもムシビ


실을 연결하는 것도 무스비

사람을 연결하는 것도 무스비

시간이 흐르는 것도 무스비




全部神様の力や

わしらの作る組み紐もせやから神様の技


전부 신의 힘이다.

우리들이 만드는 매듭도 그렇기에 신의 솜씨지.

 









時間の流れそのものをあらわしとる


시간의 흐름이 그것을 증명한다.



それがムスビ

それが時間


그것이 무스비 

그것이 시간.



よりあつまって形を作り

捻れて絡まって時には戻って

途切れまたつながり


더 모아서 모양을 만들고

비틀고 얽히게하여 때로는 되돌아와서

도중에 끊어졌다 다시 연결되지.







次わたしも

それもムスビ


잔들 건네주는 것도 무스비


米でも酒でも水でも

人間の体に入ったもんが魂と結びつくことも

またムスビ


쌀이라도 술이라도 물이라도

사람의 몽에 들어왔던 것은 영혼과 연결하는 것도

또한 무스비



だかが今日のご奉納は

神さまと人間を繋ぐための

大切なしきたりなんやよ

그래서 오늘의 봉납은 신과 사람을 연결하기 위한

중요한 제사이다.










음!1

이 포스팅도 무스비인가?



(계속 하여 2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