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회]스무살 성인 외국인 5년새 2배로 증가

스무살 외국인 인구

5년세 2배로

2019년 1월 14일 NHK뉴스에서

일본인 신성인 인구는 감소 경향을 지속하는 한편, 외국인 스무살 인구는 전국 6만4000명 정도로 5년세 약 2배과 되었고, 전체 자체제에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는 "공생을 향한 과제도 있고, 지금부터 점점더 그 대책이 중요한 게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총무성에 따르면 1월 1일 시점의 스무살 인구는 125만명으로 추정되고 있고, 평성7년 이래 감소경향이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중에 일본에 살고 있는 외국인에 대하여 정부에서 정리한 "재외국인통계"를 NHK에서 자체 분석한 결과, 지난해 6월 시점으로 스무살의 외국인은 대략 6만 4000명이었다.

이것은 5년전과 비교하여 3만1000명 정도 늘어난 것으로 약 2배가 된 것이다.

각 지자체별로는 가장 많은 수가 동경도로 1만4000명, 다음이 아이치현이 5000명, 오사카부가 4000명에 이르고 있다.

한편, 5년전과 비교하면 증가폭의 큰 곳은 오키나와현 2.99배, 쿠마모포현 2.9배, 미야카키현이 2.68배에 이른다.

무엇보다 41의 자차체에서 증가폭이 1.5배 이상이며, 이 가운데 17개의 지자체는 2배 이상으로 급증하고 있다. 대도신많이 아니라 전국 각지로 스무살의 외국인이 급증하고 있는 것을 엿볼수 있다.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의 실태에 대한 전문가인 미츠비쉬 UFJ서치&콘설팅의 가토연구원은 "외국인과의 공생이라고 하는 것은 다른 여러나라의 예에서 보더라도 과제도 적지 않고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각오를 하여야 한다. 지역의 담당자로서 외국인이 활약할 대책이 지금부터 보다 더 중요하게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원문기사

https://www3.nhk.or.jp/news/html/20190114/k100117774510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