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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 :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0218-00265982-toyo-bus_all




영어는 어려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라는 오해

2/18(月) 16:00配信

東洋経済オンライン

 「다섯살로 1년간 배우면 영어가 술술!」「겨우 2개월로 영어가 유창하게 된다」「초등학교 영어 준비는 충분한가」「아이들을 바이링구얼로 키우는 방법」――。

 아이들의 영어 학습법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선전들이 눈에 들어온다. 「2개월로 술술」라고 하는 영어는 도대체 어떤 영어인지 의문스럽다. 지금까지 나는 「영어를 배우고 싶지만 몇살부터 시작하면 좋은가?」라는 질문을 많은 부모로부터 듣고 있다. 이번에는 그 질문에 답하면서 어떤 영어 학습이 아이들에게 좋은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



■ 영어를 시작하는 것은 빠를수록 좋다? 

 「영어를 몸에 익히기에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라는 것을 자주 듣는다. 조기영어교육을 추천하는 사람들의 상용구이다. 정말로 그러한가?

 이 논리의 극거는 예를들어 해외이주로 현지의 유치원이나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는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빨리 순식산에 영어를 말하게 된다. 더우기 정말 좋은 발음을 몸에 익힐 수 있다 라는 사실일 것이다.

 영어를 배우는 환경은「제2 언어환경」과「외국어환경」의 2종류가 있다.

●제2외국어환경……생후의 어떤 시점에서부터 접하는 것에 따라 자연적으로 몸에 익히는 환경(예) 해외에 이주한 경우
●외국어환경……모국와와 다른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는 환경 (예) 일본에서 영어를 배우는 경우
 해외이주를 한 경우, 유치원이나 학교에 다니는 등 아이들의 생할환경에 영어가 있다면 압조적인 양의 영어를 매일 귀에 듣고 받아들이게 되며 더우기 자기표현으로서 말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된다. 미국의 유치원에 입학한 아이가 첫한마디 영어가「It’s not fair! (그건 불공평해! )」였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경우, 발음에 관하여 조기에 시작하는 것이 유리한 듯 하다. 그러나, 진척도는 이주한 연령이 크게 영향을 미치고 유아보다도 연장자(예를들어)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 빠른 학습이 가능하다고 하는 조사결과가 있다. 이것은 연장자가 모국어를 베이스로 배우는 인지력을 구사하고 문벙이나 어휘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외국어환경」에서 배우는 경우,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비교해 보아도 초등학생이 유라히다고 하는 조사결과는 들은 적이 없다. 유럽에서의 조사에 따르면 8세의 초등학생 그룹과 11세, 14세, 18세부터 시작한 그룹과의 장기간에 걸치 비교자사 결과, 제2외국어환경과 동일하게 연장자가 빠르다는 결과가 나왔다.

어휘 수에 대해서도 먼저 배우기 시작한 초등학생을 곧바로 따라잡는 다고 한다. 2ㅔ2외국어 환경과 달리 초등학생이 유리하지 않은 것은 외국어 환경에서 압도적으로 인풋의 양이 적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일본에서 아이가 영어를 배우는 경우 외국어환경에 되기 때문에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논리는 맞지 않다고 생각해도 좋을 듯 하다. 그 밖에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예도 생각해 보자.

■ 영어학습의「임계기」는 있는가

 「임계기가 있기때문에 영어는 일찍부터 배운는 것이 좋다」라고 하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임계기」라는 것은 행후의 어떤 일정 시기에 몸에 익히는 것이 효과적으로 그 이후라면 몸에 익힐수 없다 라고 하는 생각이다. 이 생각은 아무튼 가설로서 언어습득에는 개인차가 있지만 최근에는「언어획득의 민감기」라고 부르는 연구자도 늘어나고 있다.

 해외에서 생활하는 야구선수나 축구선수, 일본에 온 스모선수등의 예를 봐 보면, 외국어는 연령에 관계없이 성이니 되어서도 몸에 익힐수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떤 환경에 어떤 목적이나 동기를 가지고 몸에 익히는가에 따라 외국어의 진척도는 달라진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초등학교영어가 시작하기 때문에 일찍부터 준비하지 않으면」라고 입학전부터 걱정하고 있는 부모가 있다. 성인도 경험한 적이 없는 영어과는 어떤 교과인가 별로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전에 도내의 공립초등학교 5,6년생의 영어수업을 견학하였다, 그 초등학교에서는 영어전문의 남성교사가 정말 열심히 하고 많은 방법을 도입한 수업을 진행해 왔고, 아이들의 참여도 활발하고 45분간의 수업은 순식간이었다. 선생의 열의는 아이들에게 획실히 전달되어 「(영어 수업은)즐거워~!」라고 아이들은 미소로 답한다.

 2020년부터 초등학교 영어는 실제의 교과서나 지도방법, 평가(성적 방법)등, 미확정된 것이 많은 단계이다. 문부과학성이 내걸고 있는 것처럼「기초」를 키우고, 적어도 아이들이 「영어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은 즐거워」「영어를 배우는 의미가 있다」라고 생각하고 교과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한다. 일찍부터 대책하고자 안절부절하여 배운다면 초등학생으로서 영어를 싫어하게 해버릴 수도 있다.

 「바이링구얼교육을 한다면 일찍부터」라고 자주 말해지고,「바이링궐」이 어떤 것인지 모른채, 영어 유치원 보육원이나 인터네셔날 스쿨등을 선택하는 부모도 보여진다.

■ 모국어를 사용하지 않게하는 문제도

 어떤 가정은 부모들이 영어를 할수 없기 때문에 딸을 초등학교부터 인터네스널 스쿨에 입학시켰다. 그리고 미국의 대학에 진학하여 귀국하여 일본의 기업에 취직하였지만 통역으로서의 일만하고 자신이 하고싶은 일은 하지 못해 퇴직했다고 한다.

 또한 종합상사근무하는 사람으로부터 들었던 이야기지만, 해외사업을 전개하는 부서에서는 「귀국자녀의 신입사원이 배치된다」라고 하며 걱정하며 배치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영어는 말하지만 바이링구얼로서 해외에서 자랐기에 모국어가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적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멋진 영어와 일본어를 구사하고 기업에서 활약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 것도 사실이며 바이링구얼 인재의 활용에 적극적인 기업도 있다. 그러다 어중간하게 영어와 모국어인 일본어를 익혔다면 본인도 고생하게 된다. 영어가 된다면 사회에서 통용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자신의 무기로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까지 알수 있는 것은「영어는 일찍부터 배우는 것이 좋다」라고 하는 것은 발은이나 리스닝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는 말할 수 있어도 그 이상의 근거는 없는 것이다.

 실은 외국어 환경에서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경우 시작하는 연령보다 중요한 세가지 포인트가 있다. 그것은「양(얼만큼)」「질(어떻게)」「주체성(주체적으로 배움)」이다。

 「양(얼만큼)」

 어린 아이들의 경우 많은 영어를 귀로 받아들이는 것은 효과적이라고 한다. 생활의 모든것을 영어환경에 둘 필요는 없지만 가능한 많은 영어를 귀고 공부하는 것은 가능하다. 영어의 음악이나 영화, 그림책 읽기 등을 생활화 하는 것은 비교적 무리없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많은 영어를 귀로 들을 경우, 어른이 받아들이고 함께 음악이나 영화를 즐기며 그 이후 그것을 화제로 하여 효과적으로 부모와 대화를 할 것이다. 부모와 대화할 때눈 일본어로 말한다.

 「즐거웠다」「재밌었다」라는 인상이 남는다면 더욱 더 그것을 귀로 듣고자 할 것이다. 특히 그림책은 정말로 소중한 영어학습 수단이다. 그림책은 마음을 풍부하게 하는 것이 가능하고 더욱 더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귀로 들을 수 있다.

■ 질 높은 영어를 듣게하는 것이 중요

 귀로 듣는 양이 많으면 좋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질 좋은 영어를 귀로 인풋하는 필요가 있다. 라고 한다면 CNN이나 TED등으로는 아이들은 흥미를 가지지 않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

 그렇기에 영어교재를「아이들이기에 이정도가 좋다」「천천히 하는 영어가 좋다」라는 생각으로 선택하면 아이들은 곧바로 질려서 듣지 않게 된다. 영어와 처음 만나는 아이에게는 내용이나 음성, 녹음상태 등 양질의 것을 만날 수 있도록 하고 몇번이라도 되풀이하여 귀에 듣도록 할 것이다.

 「질(어떻게)」

 대량의 영어를 귀에 들어도 아웃풋이 되지 않으면 영어를 상요하는 것이 되지 않는다. 아이들은 영어를 귀로 듣고 자신의 안에 쌓아둘 시간이 필요하다. 목구어습득과 같이 말하기까지 어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며 개인에 따라서 그 시간의 길이도 다르다. 자연적으로 아웃풋이 가능한 환경을 준비하고 아이들이 말하는 모습을 제대로 지켜주어야 한다.


 영어의 리듬을 맞추면서 내뱉을 수 있는 노래나 마더구스 등의 시는 아이들로서는 최적. 마더구스는 영어의 동요이지만, 리듬도 좋고, 영어권의 문화도 익힐 수 있다. 학교의 영어로도 영어의 리듬을 체득하기 위해서 마더구스는 더욱 활용하여야할 교재라고 생각한다.

 또한 아이들은 네이티브 스피커에게 요령있게 말을 거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오히려 귀로 들은 영어를 같은 경우에「모방」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 점에서 이야기가 나오는 영어를 귀로 듣고 드라마 메소드 등으로 이야기의 등장인물이 되어 영어로 기분을 느껴 대사를 말하면 아이들은 달성감을 느끼지 않을까요.


■ 영어학습의 열쇠는 주체적 태도

 「주체성(주체적으로 배움)」

 모국어는 외부로부터의 영향을 받아 장ㄴ스럽게 익혀진다. 「자연스럽게」라는 것은、「기억하자! 말할 수 있도록 되고 싶다!」와 같이 생각하는 일 없이 익히는 것이다.

외국어환경에서 영어를 익히는 경우는 그렇지는 않지만 언언의 습득에 아이들의 주체적인 태도나 자세는 크게 효과가 있다.「해외에 가서 영어를 사용해 보고싶다」「외국인과 말하고 싶다」라고 하는 동기를 가지고 주체적으로 영어를 배우는 것이 실은 아주 중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다만, 단기간에 익히는 것이 아니기에 아이들이 장기간에 걸쳐 주체적으로 배우도록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아이들은 즐겁게 느끼고 보림이나 달성감을 느끼는 것이 오래 계속 배우는 비결. 조금 높이,좀 더 열심히하면 넘어설 허들 몇 개를 아이들에게 설정하는 것이 가능한 프로그램이 좋다. 또한 함께 배우는 친구도 필요하다. 친구가 있다면 모국어 습득과 동일하게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우고, 다른 사람을 모방하면서 언어를 익힐 수 있다.

 지금부터의 아이들이 사용하는 것은 「세계영어」로서의 영어이다.。그것은 미궁이나 영국만을 본보기로 해서는 이해할 수 없다.
 그러한 나라외에 예를들어 인도나 말레이시아 등에서는 독특한 악센트나 발음을 가진 영어를 말한다. 지금부터는 그러한 영어의 다양성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면 「국제어로서의 영어」를 익히지 않으면 안된다.

木原 竜平 :ラボ教育センター 教育事業局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