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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5월 셋째주 월요일을 성인식으로 하며 멀리 삼한시대까지 거슬러 그 유래를 찾기도 하는 모양이다.


일본의 새해 첫 휴일은 둘째 월요일의 "성인식"이다.



그 유래를 찾자면 이런 저런 풍습을 찾을 수 있기도 하겠지만, 정식으로 시작된 것은 2차 세계대전 후인 1946년 11월 사이타마 오라바시의 청년축제가 계기가 되어 전국적인 행사가 되었다고 한다.

2018년, 올해의 성인식의 경우 "후리소데"라는 키모노 전무업체의 폐점으로 주문한 키모노가 성인식 행사에 참여하는 새로운 성인들에게 전달되지 않음으로 인하여 사회적 문제가 되어 연일 주요 뉴스를 장식하기도 했다.

이의 영향으로 성인식의 간소화 움직임도 있다는 기사가 성인식 1주일 후에 전해지지만, 여전히 2년후의 성인식을 벌써부터 준비하는 것을 보면 쉽게 분위기가 사라질 듯 하지는 않는다.


(2018년 1월 15일자 아사히 신문 기사)

성인식 언제부터 후리소데? 예약은 2년전부터 간소화 움직임도..


기모노점 [하레노히]가 돌연 폐점하는 문제로 인하여 많은 새로운 성인이 후리소대를 입지않고서 울었다. 후리소대가 성인식의 제복으로 되어 업계의 영업도 강하여졌지만 성인식을 간소화 하자는 움직임도 있다. 이 문제를 계기로, 다양한 양식으로 간소화 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다.

도쿄 하치오지의 대학생(20)은 [하레노히]에서 성인식용으로 후리소대를 예약하고 피해를 입었다. [마음에 들었던 옷과 이른 아침이 아닌 시간대에 입도록 예약을 하기 위해서 2년전부터 예약했어다]. 60만엔을 송금하였다고 한다.



真夏の成人式=2012年8月、岡山県西粟倉村

[2020년 성인식을 기다리는 여러분께, 벌써 성인식준비라면 너무 빠르지 않나요? 그렇지 않아요] 후리소대의 판매/대여업자 중에는 이러한 문구로 광고를 하며, 인터넷상에서 벌써 후내년의 성인식에 대한 성인식에 대한 영업을 시작한 곳도 있다. 왜 2년이나 앞서 예약을 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