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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0일
일본기사
일본 야쿠자의 신사업 진출이라고 해야 할런지.
아이템을 강매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인 모양인데,
언뜻 시골 버스 정류장에서 볼펜 한자루씩 돌리고
"어떤 혐의로 검찰 누구에게 구형을 받고 어쩌고 하며 얼마저 출소하여 앞으로 열심히 차카게 살겠다"하면 다시 좌석을 돌던 험상궂은 아저씨를 떠오르게 한다.
비즈니스의 핵심은 쉽게 바뀌는게 아닌 모양이다.
경찰청에 적발된 지정폭력단 조직원 남성이 무료통신 앱 「LINE」(라인)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LINE스템프」라고 하는 화상이이템을 만들어 온라인상에 판매하 혐의가 있음을 19일 관계자에 대한 취재로 알게되었다. 스템프는 일반 이용자용으로 판매되고 있고, 경찰당국은 폭력단이 젊은이들에게 침투하고 있는 라인에 눈을 돌려, 새로운 방편(자금획득활동)으로서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라인 앱을 자체 제작하여 판매하였다고 보여지는 住吉会(스미요시회)계의 3차단체에 소속된 40대의 남자. 경창철은 평성 30년 3월 경 지인남성으로부터 100만엔을 위협하여 빼앗고 공갈용의로 체포되었다.
스템프는 복수의 종류가 있고 단발의 남성의 화성에는 「형님과 함께입니다」「본부입니다」「어린것을 가도록 합니다.」라고 하는 메세지가 곁들여진 것 외에 휴대단말기를 응시하는 남성의 화상에 「위에 확인해서」「본부는 누가 머무눈가?」등의 글귀가 있다.
판매액은 라인의 규정상 600엔으로 설정. 스탬프 작성자에게는 수수료를 제한 일본가 환원된다. 조사관계자는 [조직원이 관계자에게 스템프 구입을 강제한다면 실질적인 상남금의 징수도 될수 있다. 향후 자신을 위장하기 쉬운 SNS를 사용한 동일한 자금모집이 활발화할 우려가 있다]고 우려한다.
라인사는 스템프의 작성자가 폭력단등의 반사회적세력이 있다는 것이 판명될 경우 판매하고 있는 계정을 정지하는 등 조치를 하고 있다. 온라인상에 공개되고 있는 이용계약에도 이와 같은 대응방침을 주지하고 있다고 한다.
산케이신문의 취재에 대해서 동사는 「계정 및 스템프가 폭력단 관계자의 것인가에 대하여는 현재 파악하고 있지 않다.」고 답하였다.「사내에서도 조사 결과 적절한 대응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한다.
원문 기사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119-00000568-san-s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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